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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킨드릴 글로벌 전략적 제휴 발표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킨드릴(Kyndryl)과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양사는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연결과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컨설팅 서비스 및 기업 네트워킹, 보안, 복원력 등 전반에 대한 킨드릴의 전문성과 올인원 클라우드 유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강력한 커넥티비티 클라우드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작년 5월 첫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로 기업 인프라를 현대화하여 전체 기업 네트워크에 서비스형 WAN(WAN-as-a-Service)과 클라우드플레어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설계, 구축, 관리 및 최신화하기 위해 모든 기술 스택 전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네트워크 및 에지, 보안 및 복원력을 포함한 킨드릴의 전반적인 실무 영역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파트너십 이래 미국의 공급망 유통 업체부터 스페인의 주요 금융 기관, 인도의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인 아쇽 레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네트워크 최신화, 보안 및 성능 솔루션을 위해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을 채택했다. 비노드 고피나탄(Vinod Gopinathan) 아쇽 레일랜드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글로벌 IT 인프라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안전한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딜러 관리부터 차량 추적에 이르기까지 50개 이상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중단 없이, 또는 최소한의 중단과 강화된 보안을 기반으로 실행해야 한다”며 “클라우드플레어의 디도스 보호 및 완화 솔루션이 포함된 킨드릴의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 아쇽 레일랜드는 기술 혁신, 고급 엔지니어링, 향상된 연결성(Connectivity)을 추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환을 지원하고 디도스 완화를 비롯한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보호를 제공해 왔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인터넷 자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킨드릴은 추가 비용 없이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 뒤, 킨드릴은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웹 트래픽이 가속화했으며, 데이터 부하 분산 성능을 개선할 수 있었다. 폴 사빌(Paul Savill) 킨드릴 네트워킹 및 에지 컴퓨팅 글로벌 책임자는 “우리는 클라우드플레어와 협력하여 기업이 차세대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하고 고급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하여 민첩성과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제로 트러스트 분야의 업계 리더인 클라우드플레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킨드릴의 전문적인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로 양사의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IT 인프라를 보호, 간소화 및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맷 해럴(Matt Harrell)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총괄은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기업이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 혁신에서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우리는 고객과 협업하며 클라우드플레어의 선도적인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포괄적인 사이버 보안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컨설팅 및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킨드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여정의 단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기업을 전체 네트워크 스택 전반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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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Cloudflare와 국내 고객 대상의 보안 및 CDN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글로벌 보안기업 Cloudflare (대표: Matthew Prince, 이하 클라우드플레어)와 국내 고객 대상의 보안 및 CDN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업 대상의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보안 및 성능 부문 전문 기업 클라우드플레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기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양사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전략적 글로벌 진출의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공략하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 CDN (Content Delivery Network), Application 가속, API 방어, Web Application Firewall, Bot 관리, DDoS 공격 방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플레어의 핵심 보안 솔루션을 통해 세계 굴지의 국내 IT 제조업, 게임산업, 이커머스, 가상화폐(Crypto Currency) 산업 등으로 빠르게 국내 고객 래퍼런스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2021년 ‘Cloudflare Awards 2021-Partner SE (Solution Engineer) Champion’을 수상한 바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 275개 이상의 도시에 분포돼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안, 성능 및 안정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개의 인터넷 자산에 매일 평균 870억 개에 달하는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고 있다. 이에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플레어의 △Internet based Security △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간 확보한 고객 사례를 통해 향후 핀테크 및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사에 기술 컨설팅 및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에 대한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 대상으로 더욱 지원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플레어 조나단 딕슨(Jonathon Dixon) APAC 및 일본·중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한국 인구의 98%가 이미 온라인 상태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자사 인터넷 및 네트워크 자산이 올바른 보안, 성능, 그리고 안정성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규모와 국가 제약 없이 폭넓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이 메가존클라우드의 방대한 클라우드 경험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하고 사용자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글로벌 보안 및 CDN 기업 클라우드플레어와 함께 국내 주요 대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플레어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둘 수 있었으며, 메가존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사도 크게 늘었다. 그동안 축적해온 클라우드 기술 역량과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도 폭넓은 보안 및 CD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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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에리어 1 시큐리티 인수로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확대더 나은 인터넷 구축을 지원하는 보안·성능·신뢰도 기업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Inc.)(뉴욕증권거래소: NET)가 에리어 1 시큐리티(Area 1 Secirity)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모든 이메일 제품과 원활하게 작동하는 에리어 1 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피싱 공격이 기업 환경에 피해를 주기 전에 선제적으로 발견해 제거한다. 회사는 2021년 한 해에만 기업 이메일 위험 노출, 멀웨어, 랜섬웨어 및 기타 첨단 위협 전반에 걸쳐 악성 피싱 캠페인 4000만 건 이상을 차단했다.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공동설립자 겸 CEO는 “이메일은 인터넷상의 가장 큰 사이버 공격 벡터이므로 진정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는 통합적인 전자 메일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플레어 플랫폼이 확실한 제로 트러스트 리더가 되기 위해 에리어 1 시큐리티를 인수하기로 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제로 트러스트의 미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인 이메일을 포함해 기업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의 클릭으로 안전하게 지키는 통합된 접근방식을 의미한다”며 “두 기업의 협력으로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믿을 수 있는 이메일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BI의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 2020 인터넷 범죄 보고서(FBI’s Internet Crime Complaint Center 2020 Internet Crime Report)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은 이메일 위험 노출을 포함해 악성 피싱 캠페인에 가장 많은 비용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기업들의 피해 규모는 18억달러가 넘는다. 10년 사이에 있었던 잘 알려진 사고는 피싱 공격으로 7600만 가구와 700만 중소기업에 피해를 준 JP 모건 체이스 침해 사건, 피싱으로 다수의 정부 기관 등 1만8000여 고객이 손상을 입은 솔라윈즈(SolarWinds), 피싱 공격으로 100테라바이트가 넘는 독점 데이터가 도용된 것으로 알려진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 그리고 피싱이 미국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친 폐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국 선거 등을 들 수 있다. 또 포레스터(Forrester)에 따르면 “이메일과 관련한 가장 큰 문제는 이메일의 편재성(ubiquity)과 우리가 너무 이메일을 신뢰한다는 점”이라며 “누구나 이메일을 갖고 있고 하나 이상인 경우가 많아 언제든 공격자가 노리는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메일은 점점 늘어나는 정교한 사이버공격의 매력적인 진입점이 되고 있다”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은 각자의 전반적인 보안 스택에 이메일을 어떻게 통합할지 그리고 글로벌 위협 정보를 통해 이를 어떻게 강화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로드리게스(Chris Rodriguez) IDC 네트워크 보안 제품 및 전략 부분 연구 이사는 “모든 조직에서 이메일은 가장 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자 가장 큰 공격 벡터”라며 “더 많은 기업이 이메일 보안을 별개의 문제로 보지 말고 총체적인 보안 전략의 일부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플레어와 에리어 1 시큐리티의 결합으로 전체 위협 수명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고유의 제로 트러스트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스위니(Patrick Sweeney) 에리어 1 시큐리티 대표이사 겸 CEO는 “오늘날 이메일은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지만 안타깝게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이버 보안 피해의 90% 이상이 단지 한 가지 바로 ‘피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앞서가는 피싱 방지 및 위협 인텔리전스 그리고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 데이터 능력 및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을 결합해 모든 기업이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키고 가장 파괴적인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더 잘 보호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플레어는 2021년 맞춤형 이메일 주소 생성, 수신 이메일 라우팅 관리, 이메일 스푸핑 및 발신 이메일 피싱 방지 기능을 갖춘 고급 이메일 보안 스위트(Advanced Email Security Suite)와 추가적인 툴을 선보이면서 이메일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매일 평균 860억 건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기 때문에 기존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나 API 전용 이메일 보안 제품이 놓칠 수 있는 표적 피싱 공격(스피어 피싱)을 보다 효율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에리어 1 시큐리티는 공격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 피싱 캠페인을 차단하는 선제적 이메일 보안 역량을 오래전부터 갖춰왔다. 에리어 1 시큐리티의 확장성이 뛰어난 기술과 이메일 보호 분야의 오랜 경험이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해 두 기업은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우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총체적인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계약 조건에 따라 관례적인 조정을 조건부로 약 1억6200만달러에 에리어 1 시큐리티를 인수하게 되는데 인수 금액의 40~50%를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래스 A 보통주 주식으로, 나머지는 현금으로 지불한다. 인수는 2022년 2분기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남아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oudfl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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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핫 칩스서 네트워크 가속화 지원 사례 소개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이번 주 개최되는 세계 최고 반도체 관련 연례 학술행사 ‘핫 칩스(Hot Chips)’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를 통한 네트워크 가속화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블루필드 DPU는 작년 출시돼 세계 최초로 데이터 처리 장치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컴퓨터 및 OEM, 소프트웨어 파트너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컴퓨터 및 OEM, 소프트웨어 파트너 업체에서 블루필드 DPU를 채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블루필드 설계팀의 수석 아키텍트인 이단 버스타인(Idan Burstein)은 이번 핫 칩스 연설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의 아키텍처를 심도 있게 설명한다. 더불어, 일련의 하드웨어 가속기 및 범용 Arm 코어이자 네트워킹, 보안 및 스토리지 관련 가속화 작업을 통해 최신 데이터 센터를 가속하는 새로운 실리콘 엔진을 공개한다. 가속화 작업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플로우를 보호하고 원활하게 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하드웨어를 가상화 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이는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수인 수많은 작업을 하드웨어상에서 가속화하는 다음의 세부 작업으로 구성된다. ● 보안을 위한 IPsec, TLS, AES-GCM, RegEx 및 공용 키 가속화 ● 스토리지를 위한 NVMe-of, RAID 및 GPU 다이렉트 스토리지 ● 네트워킹을 위한 RDMA, RoCE, SR-IOV, VXLAN, Virt IO 및 GPU 다이렉트 RDMA ● 비디오 스트리밍 및 시간 민감형(time-sensitive)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프로드 무어의 법칙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가속화 작업의 워크로드는 이미 서버 CPU 주기의 약 3분의 1을 소비하고 있다. DPU는 이러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하드웨어를 지원하며,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은 CPU 코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DPU는 베어메탈 성능의 저하 없이 가상화 및 향상된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미디어 스트리밍부터 스토리지, 엣지 프로세싱 및 고성능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DPU가 "향후 컴퓨팅의 세 주축 중 하나"라며 “CPU는 범용 컴퓨팅을 위한 것이고 GPU는 가속 컴퓨팅을 위한 것이며 DPU는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플러그 앤 플레이 스택 사용자들이 복잡한 기술 사항을 세부적으로 익히지 않아도 되는 점은 블루필드 DPU의 장점이다. 사용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를 고급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 연결하여 DPU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API는 DPU의 소프트웨어 스택인 엔비디아 DOCA를 통해 번들로 제공된다. 이는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도구, 설명서, 예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센터 전체에 걸친 수천 개의 DPU에 서비스를 프로비저닝, 배포 및 조정하기 위한 런타임 환경을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이미 업계 선두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수백 개의 기관으로부터 엔비디아 DOCA에 대한 얼리 액세스 요청을 받았다. <엔비디아 DOCA는 DPU에서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에 강력한 성능 제공 핫 칩스에서 공개되는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 아키텍처는 상위 500개의 슈퍼컴퓨터 및 주요 클라우드에 적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방화벽에 통합되고 있다. 해당 아키텍처는 다양한 파트너 업체의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일부 업계 선도 OEM의 시스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보다 안전한 컴퓨팅 인스턴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루필드 DPU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다. 강화된 슈퍼컴퓨터 및 방화벽 기능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은 지난 6월 블루필드 DPU의 효율성을 활용해 영국에서 가장 빠른 교육 시스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인 그린500(Green500) 리스트 3위에 등재된 슈퍼컴퓨터를 선보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슈퍼컴퓨터로, 연구자들이 성능의 저하 없이 안전하고 개인화된 환경에서 가상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한다. 현재 모든 데이터 센터는 팔로알토 네트윅스(Palo Alto Networks)의 VM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을 통해 DPU의 보안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블루필드-2는 VM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을 가속하여 이전에는 추적할 수 없었거나 비실용적인 네트워크 플로우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5월 개최된 컴퓨텍스(COMPUTEX) 2021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블루필드 DPU는 에이수스(ASUS), 아토스(Ato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후지츠(Fujitsu), 기가바이트(GIGABYTE), H3C, 인스퍼(Inspur), 콴타(Quanta)/QC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등 다양한 업체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업체에서도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를 지원할 예정이다. ● VM웨어(VMware)는 몬트레이 프로젝트(Project Monterey)를 통해 자사의 빠른 속도, 탄력성 및 보안 기술을 이용하는 30만 곳 이상의 기관에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레드햇(Red Hat)은 포춘(Fortune) 500 선정 기업의 약 95%가 사용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Enterprise Linux)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위한 개발자 툴을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캐노니컬(Canonical)은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가장 선호되는 운영체제(OS)인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를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는 10만 곳 이상의 기관에서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DDN, 엑셀레로(Excelero), F5, 포티넷(Fortinet), 가디코어(Guardicore),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넷앱(NetApp), 베스트 데이터(Vast Data) 및 웨카IO(WekaIO) 등의 파트너 업체에서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블루필드 DPU 지원으로 수많은 업체들은 폭넓은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엔비디아의 CFO 콜레트 크레스(Collette Kress)는 지난 5월 어닝콜(earning call)을 통해 모든 서버가 DPU를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앞으로 세계 곳곳의 네트워크 칩은 스마트 네트워크 칩인 DPU로 바뀔 것이다. DPU란 하나의 칩으로 구축된 데이터 센터를 의미한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DPU를 활용하는 네트워크의 확장 시장조사업체 델오로(Dell’Oro)에 따르면 스마트 네트워킹 포트 출하량은 2020년 약 440만 개에서 2025년 약 740만 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는 이와 같은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지난 GTC에서 차기 두 세대의 DPU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년에 샘플링을 시작하는 블루필드-3는 네트워크를 최대 400Gb/s로 구동하며, 300 x86 코어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다. 블루필드-4는 엔비디아 AI 컴퓨팅 기술을 추가해 한 단계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더불어 이번 핫 칩스 연설에서 알 수 있듯이, 엔비디아는 기존의 AI 분야를 넘어 가속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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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코프, 멀티 클라우드 프로비저닝을 위한 획기적인 테라폼 1.0 릴시스 발표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하시코프(HashiCorp®)는 하시코프 테라폼 1.0(HashiCorp Terraform® 1.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시코프 테라폼은 멀티 클라우드 프로비저닝 및 자동화를 위한 표준이다. 이번 발표에는 SaaS 형태로 제공되는 프로비저닝 자동화를 위한 하시코프 테라폼 클라우드(HashiCorp Terraform Cloud)에 대한 개선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테라폼은 이번에 발표된 획기적인 릴리스를 통해 확장성과 에코시스템 상호 운용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테라폼 클라우드는 큐레이션 모듈을 프라이빗 레지스트리에 게시하는 기능과 향상된 작업영역 관리하는 기능, 테라폼 실행과 관련된 서드파티 도구를 검사할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 등 테라폼 클라우드 워크플로우에 향상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테라폼은 매년 수천만 번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으며, 출시 이후 1억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 또한 다양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5,000개 이상의 테라폼 레지스트리(Terraform Registry) 모듈과 빠르게 성장하는 100여개 기술 파트너의 에코시스템 및 1,000개 이상의 공급업체를 통해 지원되고 있다. 하시코프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아몬 데드가(Armon Dadgar)는 “테라폼은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인프라 자동화를 위한 범용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획기적인 릴리스는 테라폼 사용자들에게 안정성, 확장성 및 상호 운용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여러 측면에 중점을 둔 주요 개선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테라폼 1.0 사용자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표준화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새로운 혁신 기술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자동화와 워크플로우 및 에코시스템 등 3가지 핵심 요소에 중점을 두고 테라폼의 주요 획기적인 기능 및 개선사항이 포함되었다. 테라폼 1.0 — 2014년 최초 출시 이후, 15개의 주요 테라폼 릴리스가 발표되었으며, 여기에는 1,500명 이상의 기여자들이 참여했다. 하시코프 1.0 릴리스와 함께 제공되는 테라폼 1.0은 안정적인 API에 기반한 커뮤니티의 신뢰성, 업그레이드 용이성, 향후 모든 1.x 릴리스에 대한 상호 운용성 등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다. 이 릴리스는 현재 일반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퍼블릭 레지스트리 및 프라이빗 레지스트리에 대한 퍼블리셔 워크플로우 — 테라폼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모듈과 퍼블릭 및 프라이빗 레지스트리 옵션을 이용하여 코드형 인프라를 구성하고, 협업 및 재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블릭 레지스트리는 5,000개 이상의 커뮤니티 모듈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라폼 클라우드는 퍼블릭 레지스트리에서 직접 기업의 프라이빗 레지스트리로 모듈을 게시할 수 있는 기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작업영역 관리, 개요 및 인사이트 — 표준화 및 검사는 기업의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모델을 감독하는 IT 운영팀의 주요 목표이다. 테라폼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새로운 작업영역 개요 및 향상된 세부 실행정보를 통해 작업영역과 리소스 관리, 출력 및 실행 세부사항을 보다 쉽게 시각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서드파티 통합을 위한 테라폼 실행 검사 — 테라폼 클라우드는 파트너들이 실행 중 테라폼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는 기능과 테라폼 플랜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현재 테라폼 클라우드는 160만 건의 센티널(Sentinel) 정책 검사를 수행했다. 이 기능은 테라폼 클라우드를 이용해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및 비용관리 모범사례를 시행하는 기업들에게 더 많은 정책 옵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기능은 2021년 여름, 퍼블릭 베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레드몽크(RedMonk)의 공동설립자인 제임스 거버너(James Governor)는 “테라폼은 2014년 출시 이후 코드형 인프라의 대명사가 되었다. 1.0 릴리스와 새로운 클라우드 매니지드 제품은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스타트업들에게 보다 널리 채택될 것이다.”고 밝혔다. 테라폼 도입 현황 기업들은 테라폼을 사용하여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자동화를 표준화하고 있다. 현재 테라폼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1,2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테라폼 클라우드는 120,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하루 3만회 이상 실행하고 있다. 테라폼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Fortune 500) 중 15%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45개국에 배포되어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를 위해 테라폼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3M, AGL 에너지(AGL Energy), AXA 스위스, 바클레이즈(Barclays), 부킹닷컴(Booking.com), 컴캐스트(Comcast), 크루즈(Cruise), 데카트론(Decathlon), 독일증권거래소(Deutsche Boerse Group), 엘리 메(Ellie Mae), 에퀴팩스(Equifax), FIS, 조지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깃허브(GitHub), 그랩 택시(Grab Taxi), H&R 블록(H&R Block), 휴마나(Humana), JPMC, KPMG,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페이팔(PayPal), 핀터레스트(Pinterest),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로블록스(Roblox), 삼성, 시트지크(Seatgeek), 소프트뱅크(Softbank), TMX 그룹(TMX Group) 등 수백 여개에 이른다. 레드 벤처스(Red Ventures)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인 벤 카터(Ben Carter)는 “테라폼 클라우드는 기업 전반에 걸쳐 완벽한 셀프 서비스 운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부적으로 설정하는데 일주일 정도 소요되었던 모듈은 이제 각기 다른 사업부 팀에서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리소스 할당, 라이선스 관리 및 기타 비용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매달 수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닌(Earnin)의 클라우드 운영팀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조 브링크먼(Joe Brinkman)은 “어닌의 클라우드 운영 팀은 테라폼 및 테라폼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시스템 아키텍처와 거버넌스와 같은 상위 레벨 작업에 보다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 테라폼의 가장 큰 장점은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커뮤니티 구성원 지원과 같은 보다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하시코프는 테라폼 1.0을 통해 안정성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경험을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테라폼 및 테라폼 클라우드 소개 테라폼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및 서비스의 프로비저닝과 컴플라이언스 및 관리를 위해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 방식의 인프라 자동화를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테라폼은 프로비저닝 시간을 최대 75%까지 단축하고, 프로비저닝 표준화를 통해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비용 과다지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시장 출시시간을 5배 단축하는 등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 및 사업적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자와 팀, 조직을 지원한다. 테라폼 에코시스템은 AWS(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racle Cloud Infrastructure),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VM웨어(VMware) 등 각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비롯해 시스코(Cisco), 서클CI(CircleCI),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데이터도그(Datadog), 깃허브(GitHub), 깃랩(GitLab), 그라파나 랩(Grafana Labs), 몽고DB(MongoDB), 페이저듀티(PagerDuty), 뉴렐릭(NewRelic), 옥타(Okta), 레이처(Racher), 서비스나우(ServiceNow), 스플렁크(Splunk) 등 100개 이상의 기술 파트너들로부터 125개 이상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데이터도그의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일란 라비노비치(Ilan Rabinovitch)는 “하시코프 테라폼은 코드형 인프라의 비전을 일상의 현실로 만들었다. 이제는 데브옵스(DevOps) 및 클라우드 워크플로우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들이 어디에 구축하든 상관없이 일관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1.0 릴리스는 두 회사의 모든 고객들에게 강력한 단일 코드형 인프라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는데 필요한 안정성과 유용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깃허브의 기술 파트너십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다나 로슨(Dana Lawson)은 “하시코프의 고객이자 파트너로서 테라폼 1.0 출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하시코프와 협력하여 깃허브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테라폼 및 볼트(Vault)를 위한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을 비롯해 개발자를 위한 여러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랫동안 하시코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뛰어난 멀티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우리의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하시코프 테라폼 1.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6월 16일(9am PDT)에 열리는 웨비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테라폼의 기능과 데모 및 Q&A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https://hashi.co/3z2AD6m 지원 자료 블로그 — 하시코프 테라폼 1.0(HashiCorp Terraform 1.0) 공식 출시 발표 블로그 — 테라폼 클라우드(Terraform Cloud) 업데이트로 워크플로우 가시성 향상 인포그래픽 — 테라폼 1.0으로 이행하는 방법 하시코프 러닝(HashiCorp Learn) — 테라폼 1.0 레드 벤처스(Red Ventures) 고객 사례: 하나의 워크플로우 기반의 많은 미디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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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모르페우스' 어플리케이션 출시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모르페우스(NVIDIA Morpheus)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보안 위협을 탐지 및 예방하도록 돕는 일련의 가속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암호화되지 않은 민감한 데이터, 피싱 공격 및 악성코드 유출을 포함해 이전에는 식별할 수 없었던 위협 및 이상 징후를 파악, 포착 및 조치하는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다. 모르페우스를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배포하면 엔비디아 AI 컴퓨팅과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를 활용해 사용자가 데이터센터를 코어에서 엣지까지 보호할 수 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은 데이터센터의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서버 내부의 침입을 감지하고, 위협을 즉시 탐지하고, 최신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속도로 운영해야 하는 등 중대한 기술적 어려움이 따른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는 멜라녹스(Mellanox) 서버 내 네트워킹과 엔비디아 AI를 결합해 실시간 전체 패킷 검사를 수행하여 위협을 예측하고 발생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르페우스와 블루필드 DPU의 결합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컴퓨팅 노드가 엣지에서 사이버 방어 센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데이터 복제없이 회선 속도로 모든 패킷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 AI 보안 도구의 경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의 약 5%를 샘플링하기 때문에 위협 탐지 알고리즘은 불완전한 모델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모르페우스는 AI를 활용해 엣지에서 실시간 원격 측정, 정책 시행 및 처리를 시행하므로 비용이나 성능에 영향 없이 더 많은 보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개발자는 기존 IP 투자를 활용해 딥러닝 모델로 자체 모르페우스 AI 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다. AI 기반 보안 생태계 업계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와 데이터센터 보안 제품을 최적화하고 통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아리아 사이버시큐리티 솔루션즈(ARIA Cybersecurity Solutions),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F5, 포티넷(Fortinet) 및 가디코어(Guardicore) 등의 선도 업체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업체인 캐노니컬(Canonical), 레드햇(Red Hat), VM웨어(VMware)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아담 미슐러(Adam Mishler) 베스트바이(Best Buy) CISO는 "복잡하고 진화하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가시성이 필요하다. 실시간 동적 네트워크 맵은 보안 태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며 ML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이상 탐지를 위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인 애론 산트-밀러(Aaron Sant-Miller)는 "급속히 늘어나는 공격으로 인해, 엣지의 고급 탐지 툴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는 휴대용 사이버 AI 툴을 설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모르페우스는 데이터센터 컴퓨팅을 작고 견고한 GPU 폼 팩터로 패키징하는 AI 기반 사이버 헌트 플랫폼인 사이버 프리코그 플라이어웨이 키트(Cyber Precog Flyaway Kit)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팀 툴리(Tim Tulley) 스플렁크(Splunk)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는 "스플렁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GPU 가속 딥 러닝을 활용해 공동 고객이 데이터를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사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하고 통합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팅 집약적인 작업을 GPU 아키텍처로 오프로드하여 고객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르페우스는 또한 아토스(Ato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기가바이트(GIGABYTE), H3C, HPE, 인스퍼(Inspur), 레노보(Lenovo), QCT,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와 같은 세계 유수의 서버 제조업체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출시 정보 네트워킹 및 사이버 보안 개발자, 소프트웨어 파트너, 스타트업 및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지금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플랫폼에 대한 조기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다.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21에 무료로 등록해 모르페우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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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블루필드-3로 데이터센터 사이버 보안가속 기능 제공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사이버 보안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DPU(Data Processing Unit)인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3> AI 및 가속 컴퓨팅을 위해 구축된 최초의 DPU인 블루필드-3는 기업들이 업계 최고 성능과 데이터센터 보안을 기반으로 모든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블루필드-3는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데이터센터급의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가속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개의 블루필드-3 DPU는 최대 300개의 CPU 코어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CPU 사용주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현대의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주도하고 있다. 가상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의 엄청난 컴퓨팅 로드를 오프로드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블루필드 DPU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필드-3 와 모르페우스로 모든 곳의 보안 강화 블루필드-3 DPU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오프로드 및 격리함으로써 모든 데이터센터 사용자가 인증되는 ‘제로 트러스트’ 환경으로 기존 인프라를 전환한다. 이는 효율성과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클라우드에서 코어, 엣지까지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업계 최초의 400GbE/NDR DPU인 블루필드-3는 탁월한 네트워킹 성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보다 10배 빠른 컴퓨팅 성능과 16배 높은 Arm A78 코어, 4배 빠른 암호화 속도가 특징이다. 블루필드-3는 5세대 PCIe를 지원하고 시간 동기화 데이터센터 가속화를 제공하는 최초의 DPU이기도 하다. 블루필드-3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네트워크 가시성, 탐지 및 응답 기능을 제공하며, 최첨단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이버 보안 플랫폼인 엔비디아 모르페우스(NVIDIA Morpheus)의 모니터링 또는 원격 측정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엔비디아 DOCA SDK 1.0 블루필드-3는 블루필드 DPU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가속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완전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인프라-온-칩 아키텍처(data-center-infrastructure-on-a-chip architecture, DOCA)를 활용한다. 현재 출시되어 다운로드할 수 있는 DOCA에는 블루필드 DPU용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컴파일 및 최적화하는 런타임 환경,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수천 개의 DPU를 프로비저닝, 업데이트 및 모니터링하는 조정 툴은 물론 라이브러리, API, 심층 패킷 검사 및 로드 밸런싱과 같이 점점 다양해지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생태계의 엔비디아DPU 도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인스퍼(Inspur), 레노보(Lenovo), 수퍼마이크로(Supermicro)와 같은 선도적인 서버 제조업체들이 블루필드 DPU를 자사 시스템에 통합하고 있다. 바이두(Baidu), 징동닷컴(JD.com), 유클라우드(UCloud)와 같은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도 블루필드 DPU를 사용해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캐노니컬(Canonical), 레드햇(Red Hat) 및 VM웨어(VMware) 등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인 포티넷(Fortinet)과 가디코어(Guardicore), 스토리지 제공업체 DDN, 넷앱(NetApp), WekaIO, 그리고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F5,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와 같은 에지 플랫폼 제공업체들이 블루필드-3을 지원하면서 블루필드 생태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레드햇 최고 기술 책임자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는 "레드햇은 컴포저블 인프라를 위한 최신 하드웨어 혁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을 가속화하는 개방형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엔비디아와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 레드햇은 네트워크 보안 및 자동화를 위한 고급 솔루션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업계 최고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블루필드 DPU와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AI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리 캐스웰(Lee Caswell) VM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VM웨어와 엔비디아의 공동 고객들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AI의 힘을 활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이 지원하고, 새로 발표된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 인증을 받는 기업 인프라의 비전은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가상화 및 베어메탈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 모델,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블루필드-2 현재 이용 가능 블루필드-3은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오프로드, 가속화 및 격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블루필드-2와 완벽하게 역호환된다. 블루필드-2는 듀얼 100Gb/s 이더넷 또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네트워크 포트와 최대 8개의 Arm 코어로 이용 가능하다. 블루필드-2 DPU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보안, 스트리밍, 회선 속도 TLS/IPSEC 암호화, 5G 통신 및 시간 동기화된 데이터 센터 및 기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의 정밀 타이밍을 위한 가속기가 포함된다. 출시 정보 블루필드-3는 2022년 1분기에 샘플 제공될 예정이다.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21에 무료로 등록해 블루필드-3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GTC 2021 등록 안내] •GTC 2021은 https://www.nvidia.com/ko-kr/gtc/ 에서 참석 등록 가능하다.